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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읽어도 제자리걸음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한 가지 확실한 것은 사회학이라는 학문에 대해 ‘어느 정도’ 이해할 수 있었다는 것이다. 글재주가 없어서 글이 좀 이상하게 된듯 싶으나. 초등학교 이후로 만화책밖에 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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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들으며 거기에서 깨닫는 것들, 나에게 이득이 되는 것들 잘 건지고 몸소 실천해 보는 것도 좋겠지. 아이든, 어른이든 내가 일을 하게 될 복지 분야에서 사랑으로 소통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마무리를 지어본다. 누구나 쉽게 사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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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기가 어렵다는 내용에 공감했고, 사회복지 실천에서 미시적 접근과 거시적인 접근이 따로 노는 것이 아니라 함께 해야 한다는 것을 생각해보게 되었다.
하여, 나는 한정된 자원을 보다 많은 서비스 수요자에게 어떻게하면 효율적으로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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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은 우리가 보아온 대로 사회양극화, 물질오염화, 심리적 무능화를 초래하고 있음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학교 없는 사회
과제물 유형 : E형
과제명: 학교없는 사회, 이반 일리히, 박홍규 옮김, 생각의 나무
인상깊은 구절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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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를 병들게 하고 밝은 면마저 어둡게 만들어버린다. 이러한 사회의 민낯을 낯낯이 들춰보고 싶다면 이 책을 읽어보는 것을 추천한다.
도 있지만 그 문제의식은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책의 문제의식을 이해한다면 거북하게 여기기보다 어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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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하고 닦고 계시는 사회복지사들에게 편하게 그 길을 가는 것은 그들의 삶과 애환이 담긴 사회복지사 그 자체를 무시하는 것이라 생각되었다. 어쩌면 이 부담감은 나에게 있어서 큰 계기가 될 수 있다.
학점이수를 위해 달리고 있는 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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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 메시지를 외면하지 않고 사회복지사로서 아동청소년 문제 그리고 사회법제적으로 사각지대에 놓인 아이들은 없는지 제대로 보호받고 있는지 관심을 갖고자 한다. 1. 내용요약
2. 인상적인장면, 이유
3. 전체적인 감상, 느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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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에 차별과 혐오를 막기 위한 제도가 입법될 수 있도록 힘을 더하는 것이 두 번째 실천이 될 것이다. 더 나아가 머지않은 미래에 사회복지사가 되어 사회 구성원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는데 이바지하는 삶을 살아가고자 한다.
참고문헌
-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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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다른 나라의 ‘문화 DNA’를 우리만의 언어로 재해석해 새로운 바람을 불고 올 수도 있다.
또 다시 ‘프라하의 소녀시대’에서 읽은 대목이 생각났다. ‘이때의 내셔널리즘 체험은 내게 이런 걸 가르쳐 주었다. 다른 나라, 다른 문화,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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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는 새로운 것을 만드는 것이 아니다. 우리 실정에 맞고, 국민이 원하는 의료서비스를 만들자는 것이고, 정부는 국민건강의 '의료불평등'을 해소하는 해법을 찾아야 한다고 이야기 한다. 공공의료를 더욱 확충하고 국민 건강 보험의 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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